후아유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사로잡은 2色 매력 발산! 보호본능 일으켜…男心 흔들

배우 김소현이 남주혁, 육성재를 쥐락펴락하는 2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이은비(김소현 분)는 자신의 정체를 들킨 한이안(남주혁 분) 앞에서 죄책감과 괴로움의 눈물을 쏟아냈다.

이은비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여린 면모로 한이안의 마음마저 흔들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의 애처로운 로맨스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은비는 무심한 듯 자신을 챙겨주고 보호해주는 공태광(육성재 분) 앞에서는 본래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밝고 따스한 눈빛과 미소는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는 이은비 캐릭터의 감정선을 밀도 있게 표현해내는 김소현의 연기력이 뒷받침되어 더욱 매력적으로 구현될 수 있었다는 반응이 이어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김소현, 갈수록 예뻐져", "김소현, 여자가 봐도 반하겠어", "김소현, 볼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통영고 왕따 사건의 가해자가 강소영(조수향 분)이었다는 사실이 교내에 알려져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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