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소통하는 음악
아양아트센터에서 기획한 '2015 아양예술대학' 5월 강연의 주인공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가 무대에 오른다. 27일(수)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블랙박스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 젊은 연주자 김현수는 단순히 듣고 즐기는 음악이 아닌 세상과 소통하는 음악, 그리고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을 생각해 보고 느껴볼 수 있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밀슈타인의 '파가니니아나',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과 '사랑의 슬픔', 그리고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등 뛰어난 기교가 필요한 레퍼토리를 직접 들려준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그의 쌍둥이 여동생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정이 함께 앙상블을 펼쳐보인다.
전석 초대. 053)230-3311, 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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