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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7시쯤 대구 수성구자동차검사소에서 모 경찰서 소속 A(44) 경위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검사소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경위는 전날 퇴근 후 다시 경찰서에 간다며 나간 뒤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고 유서는 없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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