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20일 금오공과대 컨설팅대학원 시청각실에서 '기술적 상상력의 시대'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열었다. 학생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진 교수는 미래에 대비하는 자세에 대해 강의하고, 디지털 시대의 세계와 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창조와 융합에 대해 강조했다.
김태성 금오공대 컨설팅대학원장은 "인문학과 과학기술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과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특강을 열었다"고 말했다.
구미 이창희 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