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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8시 9분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다사읍주민센터 근처 막창집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어른 4명과 어린이 2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큰 불판 탓에 부탄가스가 과열돼 폭발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달성 김성우 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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