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 더 트랩 유정 役 박해진, 과거 남배우와 키스? 닿을락 말락…
웹툰 '치즈 인 더 트랩'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 배우 박해진이 캐스팅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중국배우 장량과 남남케미를 발산한 것이 화제다.
지난 1월 26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중국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할로 분하고 있는 박해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장량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장량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입을 맞추려는 포즈도 취하고 있어 관심을 높이고 있다.
박해진과 장량 사이에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극 중 박해진과 장량이 술자리에서 만취해 키스 직전까지 다다르는 상황으로 박해진의 애드리브가 더해져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고 전해졌다. 박해진은 적극적으로 장량에게 달려들었고 장량도 이에 동화돼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박해진이 맡은 유정은 외모, 집안, 학점, 패션까지 완벽한 캐릭터이지만 상냥한 얼굴 뒤에 섬뜩한 이면을 가진 수수께끼 같은 인물이다.
특히 웹툰 속의 유정은 큰 키에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캐릭터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박해진 싱크로율 200%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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