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득남, 첫째 딸 예전 사진 '완전 판박이'
배우 이요원(34)이 지난 17일 득남을 하면서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19일 한 매체는 이요원이 17일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이요원은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으며, 이번에 셋째 아들을 낳으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요원은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낳았으며, 이후 10년 만인 2014년 5월 둘째 딸을 낳았다. 이요원은 둘째 출산 후 곧바로 셋째를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
둘째 출산 당시에도 이요원은 출산 사실을 바로 알리지 않아 약 2개월 뒤에 알려졌는데, 소속사는 "사생활 부분은 노출하길 원하지 않아 출산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요원의 첫째딸 애린 양의 모습에도 시선이 쏠린다. 이요원은 1년 전 낳은 둘째의 모습은 대중에 공개하지 않았지만, 2004년 첫딸 애린 양 출산 후에는 자신을 빼닮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애린 양은 앙증맞은 얼굴과 밝은 표정으로 지켜보는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요원의 셋째 출산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의 뜻을 보내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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