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달 유승호
김선달, 유승호 이어 시우민 합류… 둘의 호흡 기대되!
그룹 '엑소'의 멤버 시우민(25)이 영화 '김선달'에 출연한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시우민이 영화 '김선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영화는 조선 후기 시대에 대한 풍자와 해학을 담은 '봉이 김선달' 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앞서 배우 유승호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시우민은 '김선달'(유승호)의 사기단 일행 중 한 명으로 김선달이 아끼는 동생 역할이다. 연출은 '그림자 살인'(2009)의 각본과 연출을 담당한 박대민 감독이 맡는다.
시우민이 배우로 데뷔하게 되면 '엑소' 멤버 여섯 번째 연기 겸업 멤버가 된다. 현재 디오·찬열·수호·레이·백현이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시우민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에 출연 중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선달 유승호, 시우민이랑 호흡 기대되","김선달 유승호, 복귀작 선택 잘했길!","김선달 유승호, 시우민이 형인데 아끼는 동생이라니","김선달 유승호, 유승호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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