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겨드랑이 스펀지 끼우고 스윙 연습해야
'생크'(Shank)란 클럽의 호젤 부분에 볼이 닿아서 볼이 잘 뜨지 않은 채 곧장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현상이다. 생크가 발생하는 원인을 보면 자신의 오른 손바닥이 타깃 방향으로 향하지 않고 샤프트의 윗부분을 덮고 있는데 그 원인이 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에임할 때 타깃 방향에서 너무 오른쪽 방향으로 에임하는 경우에도 일어날 수 있다. 실제 스윙에서 살펴보면 생크는 다운스윙 궤도가 아웃사이드에서 인사이드로 될 때 대부분 일어난다.
연습 방법으로는 왼쪽 겨드랑이에 클럽 헤드커버 또는 스펀지를 하나 끼우고 또 하나의 헤드커버는 볼 앞쪽에 놓고, 임팩트를 지나면서 겨드랑이에 낀 헤드커버를 떨어뜨리지 않고 동시에 볼 앞쪽에 놓인 헤드커버를 건드리지 않게 스윙 연습을 하면 고칠 수 있다.
최혜영 전 LPGA 프로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