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진짜 해군으로 거듭나다!

입력 2015-05-18 11:23:14

사진. 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쳐
사진. 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쳐

'진짜 사나이', 진짜 해군으로 거듭나다!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진짜 해군으로 거듭났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일밤 2부-진짜사나이'에서는 해군 교육 사령부의 마지막 훈련을 마친 후 수료식을 치르는 훈병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623기 해군병 정모수여 및 수료식에 참석했다.

소대장 훈병 김영철은 훈병 대표로 정모를 수여 받았고, 칼각 소대장은 다른 훈병들에게 직접 정모를 씌워줬다.

이들은 각각 "건강한 몸 맑은 영혼을 얻었다", "영광이었다"는 인사를 남겼고, "나가서 멋진 진짜 사나이가 되어라"라는 말을 끝으로 수료식은 끝났다.

훈병들은 모자를 허공으로 던지며 수료식의 기쁨을 만끽했다. 또 칼각 소대장에게 행가레를 선물, 고마움을 표했다. 칼각 소대장은 그 와중에도 칼각은 유지해 폭소를 일으켰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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