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매일 '실버문학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입력 2015-05-18 05:00:00

전국 언론사로는 처음…당선작은 매일신문에 게제

매일신문사는 전국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실버문학상을 제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독자의 제안을 심사숙고한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공모 부문은 논픽션, 시, 수필 등 3개 부문입니다.

삶은 어떤 문학작품이나 예술작품보다 더 깊은 사연을 갖기 마련입니다. 이마에 팬 주름마다 켜켜이 쌓아 두었던 인생 이야기, 살아오는 동안 만나고 헤어졌던 기쁨과 슬픔, 잊지 못할 기억들을 한 자 한 자 적어 보내주십시오. 가난과 폐허 속에서 오늘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한 우리나라 실버들의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본인이 직접 쓸 수 없는 경우에는 배우자나 자녀, 형제자매 혹은 친지가 대필해도 됩니다.

주제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선정된 작품은 본지에 게재할 예정이며, 당선자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주어집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은 제목 전국 언론사로는 처음…(중간점) 당선작은 본지에 게재

▶응모 요강

논픽션 1편, 200자 원고지 300장 안팎

시(한시, 시조 포함) 5편 이상

수필 3편, 작품당 200자 원고지 30장 안팎

▶응모 자격

2015년 7월 7일 현재 만 65세 이상

▶시상 내역

대상 1명.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3명. 부문별 1명) 상금 300만원

우수상(15명. 부문별 5명) 상금 100만원

가작(30명. 부문별 10명) 상금 30만원

▶응모 마감

2015년 6월 30일(30일 도착분까지만 유효)

▶당선작 발표

매일신문 2015년 7월 7일 자

▶보내실 곳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사 편집국 문화부 실버문학상 담당자 앞(우편번호 700-715)

▶문의

053)251-1740~3

※ 응모한 작품은 돌려 드리지 않습니다

※ 모든 작품은 우편으로만 접수합니다

※ 입상작의 저작권은 매일신문사로 귀속됩니다

※ 모든 응모작은 미발표 창작품에 한합니다

※ 응모 부문과 주소, 본명, 나이, 연락처(자택이나 휴대전화번호)를 원고 첫 장과 맨 뒷 장에 꼭 명기해 주십시오

※ 한글이나 워드로 작성한 원고는 원고량을 200자 원고지로 환산해 원고 첫 장에 매수를 기입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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