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13일 구미에 있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150여 명의 중소기업 CEO와 예비창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파이낸스&팩토리 엑스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27회째인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신보가 평소 지역의 중소기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직접금융 조달과 신사업 창출 및 제조역량 혁신에 대한 해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신보가 대구혁신도시로 본점을 이전한 후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한 이번 엑스포는 '보증연계투자' '신사업창출지원', 그리고 '스마트팩토리'를 주제로 지역 중소기업인과 예비창업자들에게 주제별 맞춤형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했다.
서근우 이사장은 "기업가 정신이야말로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자 창조경제의 원천이다. 앞으로도 신용보증기금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가 정신을 적극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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