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는 과거 SBS '야심만만2'에서 고은미는 "본명은 안은미다. 고은미라는 예명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 소속사 사장님이 고소영을 참 좋아하셨다. 그래서 계약서 쓰고 3초 만에 고씨가 돼버렸다. 고소영처럼 키우고 싶었나 보다. 그런데 그렇게 안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고은미에 대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택시 고은미, 이런 일이", "택시 고은미, 그렇구나", "택시 고은미, 고소영 때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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