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유승준 심경 고백
병무청이 유승준의 심경 고백에 대해 논할 가치가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병무청 부대변인은 지난 12일 한 매체를 통해, 국민들과의 약속을 어기고 본인 스스로 국적을 버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도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법에 따라 영원히 국적을 회복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입국 금지 해제도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도 함께 덧붙였다.
또한 유승준 씨에 대한 처분이 일부 가혹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군대를 가지 않으려고 국적을 포기한 경우, 13년이 지났다고 해도 달라질 게 없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병무청 유승준 심경 고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병무청 유승준 심경 고백에도 강경한 입장이네" "병무청 유승준 심경 고백 보고 화난 것 같아" "병무청 유승준 심경 고백, 맞는 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