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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대구 동구의회에서 열린 제25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수화통역사가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동시통역을 하고 있다. 이번 동시통역은 대구시 기초의회 중 처음으로 청각장애인들의 알권리 및 의정참여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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