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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가 대구경북 모든 중학교에서 오는 9월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12일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자유학기제 선포식을 열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을 공식 선언했다. 자유학기제의 취지는 입시에만 쫓기는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을 시간을 주자는 것으로, 학생들은 중학교 3년 과정 중 한 학기 동안은 시험을 보지 않는 대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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