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농협 홍진식 조합원 '이달의 새농민상'

입력 2015-05-12 05:00:00

대구 달성군 구지농협 홍진식(55)'권윤선(50) 조합원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5월)의 새농민상'을 받았다.

고품질 오이를 생산하는 홍 씨 부부는 그동안 오이 재배방법의 선진화에 기여해 왔고,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마음애(愛)찬'의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부가가치 향상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달성 김성우 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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