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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록(62) 신임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교통 요충지인 상주에 기업하기 좋은 분위기가 조성 될 수 있도록 상주시와도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상주 출신으로 ㈜대림종합건설을 경영하고 있다. 2005년 대림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상주 슬로시티 주민협의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상주 고도현 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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