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유승옥 "믿고 따라와 준 10주의 기적 도전자들 감사해" 폭풍 눈물

입력 2015-05-09 23:17:14

'스타킹' 유승옥 눈물

'스타킹' 유승옥 눈물

'스타킹' 유승옥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유승옥은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을 함께한 도전자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유승옥은 "정이 많이 들었다. 우선 10주를 함께 했지만 방송이 끝나고 나서도 지속적으로 함께 운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 도전자들의 드라마틱한 몸무게 변화를 보였다. 이에 유승옥은 눈물을 펑펑 흘리며 도전자들의 변화에 감격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유승옥은 방송 말미 "'스타킹'이란 프로가 저한테 남다른 프로다"며 "오늘 이렇게 마지막 녹화를 끝내니깐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이 생기는 것 같다. 저와 저희 선생님들을 믿고 따라와 준 도전자 분들께 감사합니다"고 말한 뒤 폭풍 눈물을 흘렸다.

'스타킹' 유승옥 눈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킹' 유승옥 뭉클하네" "'스타킹' 유승옥 눈물 흘릴만 해" "'스타킹' 유승옥 고생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