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에 출연하는 배우 공효진이 악플러에 경고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모은다.
공효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욕적 댓글을 단 악플러의 비공개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효진은 "너 찾는다"라고 썼다.
해당 악플러는 공효진의 인스타그램에 성적 수치심을 야기하는 비정상적 글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댓글을 통해 불쾌감을 표하며 공효진을 위로했다.
'프로듀사' 공효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프로듀사' 공효진 악플러가 잘못했네" "'프로듀사' 공효진 화이팅" "'프로듀사' 공효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5일 첫 방송 되는 KBS2 드라마 '프로듀사'로 복귀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정진호의 每日來日] 청포도의 꿈, 청진과 포항 쇳물로 길을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