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 칫솔 구입하다가 생방송 스케줄 지각 위기…大폭소!

입력 2015-05-08 00:07:49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이경규가 조영남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이경규는 조영남과 함께 라디오 가기 전 중간 쉬는 시간에 남대문 시장을 들러 칫솔을 구매했다.

두사람은 생방송 50분 전 붐비는 남대문시장에서 부리나케 빠져나왔으나, 조영남의 다음 스케줄인 상암 MBC 신사옥 생방송 라디오 스튜디오로 이동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였다.

특히 이경규는 상암 MBC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고백하며 조영남을 당황하게 만들었으며, 스케줄 장소로 가는 길을 몰라 마포대교를 잘못 건너 생방송 라디오에 늦을 뻔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 아 진짜 웃겨"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 칫솔 사다가 늦는게 어디있어"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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