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사람들 2015' 최승일 경장, 연예인 뺨치는 수려한 외모 '눈길'…女心 초

입력 2015-05-07 23:58:54

'경찰청사람들 2015' 최승일 경장

'경찰청사람들 2015' 최승일 경장

'경찰청사람들 2015' 최승일 경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MBC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는 특별수사본부 M의 패널로 참석한 경찰들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못지 않은 외모에 여주 경찰서 소속 최승일 경장에게 이경규는 "경찰이 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그는 "이제 1년 8개월이 됐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최승일 경장은 반대편에 앉아있는 경력 29년의 박경일 경감에 대해 "경찰대에 다닐 때 나의 교수님이었다"고 언급하자 이에 박경일 경감은 "승일이는 수석제자였다. 얼굴만"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현재 최승일 경장은 경찰청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경찰청사람들 2015' 최승일 경장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찰청사람들 2015' 최승일 경장 정말 잘생겼다" "'경찰청사람들 2015' 최승일 경장, 연예인 뺨치네" "'경찰청사람들 2015' 최승일 경장 훈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범죄와의 전쟁에 나선 '경찰청 사람들 2015'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