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전철 운행 지연으로 출근길 시민들 발 묶여…"대화역 선로전환기 고장?"

입력 2015-05-07 09:20:53

3호선 전철 운행 지연 대화역 선로전환기 고장
3호선 전철 운행 지연 대화역 선로전환기 고장

3호선 전철 운행 지연

3호선 전철 운행 지연 대화역 선로전환기 고장

3호선 전철 운행 지연 대화역 선로전환기 고장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3호선 전철이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도 고양시 전철 3호선 출발점인 경기도 고양시 대화역의 선로전환기에 오전 6시 53분부터 7시 47분까지 고장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출근시간대 대화역 출발 차량 운행이 각각 예정시각보다 10∼20분씩 지연 운행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지하철 운행은 코레일 직원이 선로전환기를 수동으로 전환하면서 7시50분께부터는 정상화됐다.

앞서 지난 6일 오후에도 3호선 원흥역∼대화역 구간에 전기공급이 갑자기 중단되며 전동차 3량의 에어컨과 전등이 꺼지는 사고가 났으며, 당시 열차 3편성이 10여 분간 정차했다가 운행을 재개했다.

3호선 전철 운행 지연 대화역 선로전환기 고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3호선 전철 운행 지연 대화역 선로전환기 고장, 출근길 시민들 정말 불편했겠다" "3호선 전철 운행 지연 대화역 선로전환기 고장, 갑자기 무슨 일이야" "3호선 전철 운행 지연 대화역 선로전환기 고장 관리 해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레일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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