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현철, "군대에서 포경수술했지만 말끔하지 않기에 장점"…大폭소!

입력 2015-05-07 09:31:59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디오스타' 서현철이 군대에서 포경수술을 경험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에는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서현철은 군시절 국군병원에서 복무를 했다고 밝히며 "주사 놓는 법을 배우고 동기와 함께 서로 엉덩이에 놓는 실습을 했다. 막상 주사를 놓으려고 하니 겁이 나서 주사를 던지게 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현철은 "포경수술 보조로 들어갔었는데 차마 못보겠더라"며 자신도 군대에서 포경수술을 했다고 밝힌 뒤 "장점도 있다. 말끔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서현철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서현철, 어제 라스 대박이었음" "'라디오스타' 서현철 진짜 웃겨" "'라디오스타' 서현철 완전 빵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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