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봉산도예전'이 5일까지 5일간 봉산문화거리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도예전은 봉산문화거리에 있는 12개 화랑이 참여하고, 30여 작가의 도자기 작품이 전시된다.
도예전은 봉산문화거리를 찾은 관람객을 위해 차시연으로 행사가 시작된다. 대구도예가회, 영남도예가회, 도예공간, 계대공예과학생 등의 거리특별전을 비롯해 행사기간 동안 각 부스에서 흙 체험과 물레시연, 도자기압화, 컵 전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생활도자기와 금속'목공예'엔틱 수공예'퀼트'닥종이 공예 등 프리 아트 마켓도 운영한다. 053) 425-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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