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추사랑, 젤리 나눠먹고 뽀뽀 "완전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추사랑이 젤리를 나눠먹고 뽀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퍼맨' 가족들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행 둘째 날을 맞은 '슈퍼맨' 가족들은 미술관으로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 함께 사탕 등 간식을 나눠먹으며 한껏 여행 분위기를 냈다.

이때 만세는 사랑이가 젤리를 나눠주자 송일국에게 "아빠 사랑이가 만세 젤리 줬어요"라고 소리치며 자랑을 했다. 이에 송일국은 "그럼 사랑이 누나한테 '고맙습니다' 해야지"라고 말했다.

아빠의 말에 만세는 감사의 표시를 위해 사랑에게 다가가 자연스럽게 입술을 내밀었고, 사랑 역시 자연스럽게 입술을 내밀어 뽀뽀를 하는 애정행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추사랑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추사랑 완전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추사랑 사랑스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추사랑 젤리 뽀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