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가구·경로당 환경 개선
의성군과 의성군귀농인연합회(회장 도성호)가 지역의 홀몸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성군은 오는 6월 말까지 안평면 홀몸노인과 단촌·옥산·금성·비안면의 노후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해 각 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의성군은 벽지와 장판, 집 수리 등에 필요한 자재 등을 지원하고, 귀농인연합회는 분야별로 전문기술을 보유한 귀농인이 재능을 기부하는 형태다.
도성호 의성군귀농인연합회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지역민과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 귀농인의 정착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진성준 제명 국회청원 등장…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은 벌써 국회행
농식품장관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어…발표한 내용 그대로"
김건희특검,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완강 거부"
조경태 "당 대표 되면 李대통령과 산업부 대구 이전 본격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