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고 뷔페식당 '그라나다' 65세 이상 부모님 무료 입장

입력 2015-05-01 05:00:00

호텔인터불고 대구(만촌동)와 엑스코(산격동)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간 뷔페식당에서 65세 이상 부모님 무료입장 행사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터불고대구는 뷔페식당인 '그라나다'를 이용하는 부모님과 가족을 동반하는 임신부 등에게 무료입장권을 준다. 매주 월'화요일 4~9인 직장인 또는 여성 단체 고객에 한해 1인 무료 혜택과 스페인산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터불고엑스코는 '호텔 파티쉐와 함께 하는 우리 아이 생크림 수제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하고 페이스페인팅과 캐릭터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엑스코는 또 뷔페식당 '예그리나'에서 5일 어린이날에는 4인 이상 가족의 경우 어린이 2명, 8일 어버이날에는 65세 이상 동반 4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2인에게 각각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임상준 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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