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채연
'썸남썸녀' 채정안이 채연의 집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채정안은 지난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채연의 강아지를 품에 안으며 귀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채연의 아버지는 "강아지 말고 썸남을 키워야지"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채정안과 채연이 다른 여자멤버 집으로 이동하려고 하자 채연의 아버지는 "남자 집으로 가는 게 아니냐"며 안타까워했고, 이에 채정안은 "다 아버님 맘 같지 않다"라며 민망해했다.
또한 채연의 아버지는 "좋은 배필 만나서 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썸남썸녀' 채정안 채연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썸남썸녀' 채정안, 채연 아버지 완전 빵터짐" "'썸남썸녀' 채정안 채연 친한가보다" "'썸남썸녀' 채정안 강아지말고 썸남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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