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아중 솔직 발언
'힐링' 김아중 솔직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아중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영화 때문에 야한 연기 지침서가 필요했는데 성인 사이트에 가면 있다고 해서 들어가 봤다. 이름이랑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름도 본명이라 사이트를 운영하는 분들이 내가 보고 간 것을 알 것 같아서 감독님께 소장 자료가 있으면 달라고 부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감독님에게 야동을 받았느냐"라고 물었고, 김아중은 "그건 감독님의 개인 취향이 드러난다고 안주더라. 그래서 못 봤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 김아중 솔직 발언에 누리꾼들은 "'힐링' 김아중 솔직 발언 솔직하네요" "'힐링' 김아중 솔직 발언 매력있다" "'힐링' 김아중 솔직 발언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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