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아중, 김제동에 "박대기 기자 닮았다" 발언에 누리꾼 大폭소!

입력 2015-04-28 10:25:06

'힐링캠프' 김아중 김제동

'힐링캠프' 김아중 김제동

'힐링캠프' 김아중 김제동 출연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독거남 김제동을 위한 김아중 손현주의 썸프로젝트와 더불어 정려원 성유리의 일본여행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아중은 연상남, 연하남 중 좋아하는 스타일에 대해 "너무 많이 차이가 안 났으면 좋겠다"라며 "연하는 만나본 적이 없다. 연하가 싫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3~4살 연하가 좋고 연상은 기준을 못 세우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제동은 "내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 지 안다. 그 남자 얘기만 두 시간을 했다"라며 "그렇게 좋니?"라고 물었다.

또한 김아중은 김제동에게 "눈 왔을 때 눈 수북히 쌓였을 때 특파원 하신 분 닮았다"라고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제동은 "커피값 네가 내라"라고 버럭했고 "오늘 블랙데이인데 블랙데이에 짜장면 함께 먹고 싶은 연예인 1위에 김제동이 올랐다. 이런 카테고리에 독보적인 사람이더라"라며 "4612명의 누리꾼들이 설문에 실명으로 참여했다. 69.9%로 압도적인 1위다"라고 말해 김제동을 더욱 분노케 했다.

'힐링캠프' 김아중 김제동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아중 김제동 너무 웃겨" "'힐링캠프' 김아중 김제동 박대기 기자 진짜 닮았다" "'힐링캠프' 김아중 김제동 완전 빵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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