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Fin.K.L) 멤버가 모두 모였다.
26일 이효리의 공식 팬페이지에는 최근 핑클의 네 멤버가 함께 모인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레스토랑에서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등 핑클의 네 멤버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은 물론 코믹 셀카까지 선보이는 등 다양한 사진들이 담겨 있다.
특히 네 사람은 서로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지으며 여전한 미모들을 뽐냈다.
앞서 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성유리와 옥주현이 만나 핑클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날 함께하지 못한 이효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성유리와 멤버들은 울음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덕분에 핑클의 재결합설이 피어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이진 측은 핑클의 재결합설을 반박했다.
이에 불화설이 불거지며 논란이 일었지만 이진 측은 "평소 멤버들과 연락하고 지내지만 재결합을 두고 이야기가 오간 적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비치기도 했다.
그리고 약 3개월 만에 네사람이 뭉쳐 누리꾼들의 반가움은 커져가고 있다.
핑클 소식에 누리꾼들은 "핑클, 대박" "핑클, 여전하다" "핑클,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를 통해 성유리는 정려원과 함께 떠난 일본 온천 여행에서 속마음 토크를 하던 중, 최근 불거졌던 '결혼설'에 대해 처음으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