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잠든 아빠 송일국 머리 받쳐줘…"역시 장남!"

입력 2015-04-27 09:37:17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송일국 사진. KBS 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이 아빠 송일국의 머리를 받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네 가족이 함께 모여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새벽 일찍 일어난 탓에 돌고래를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잠이 들었고, 이중 첫째 대한이만이 깨있었고 자신의 옆에서 곤히 잠이 든 송일국을 보고 놀랐지만 이내 아빠 머리를 받쳐주며 "아빠 자면 안 돼요"라며 아빠를 깨워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송일국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아빠 송일국 생각하는 마음 뭉클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어떻게 4살 아기가 저렇게 의젓하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송일국과 삼둥이, 추성훈 추사랑 부녀, 이휘재와 쌍둥이,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함께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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