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선정하는 '2015년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됐다.
서한은 목포남교주상관 신축건설공사로 지난 24일 경기도 분당 LH 본사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목포남교주상관은 옛 중앙시장에 건립돼 목포시청의 일부가 이전해 오는 등 주거와 상업, 행정기능을 갖춘 주상복합건물(31층)이다. 2010년 10월 24일 착공해 지난해 6월 21일 준공됐다.
LH 우수시공업체는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전국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선정하며 지역에서는 서한과 함께 화성산업㈜이 뽑혔다.
임상준 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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