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선정하는 '2015년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됐다.
서한은 목포남교주상관 신축건설공사로 지난 24일 경기도 분당 LH 본사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목포남교주상관은 옛 중앙시장에 건립돼 목포시청의 일부가 이전해 오는 등 주거와 상업, 행정기능을 갖춘 주상복합건물(31층)이다. 2010년 10월 24일 착공해 지난해 6월 21일 준공됐다.
LH 우수시공업체는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전국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선정하며 지역에서는 서한과 함께 화성산업㈜이 뽑혔다.
임상준 기자 new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