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알고보니 글래머, 예고편 비키니 장면 '대박'

입력 2015-04-24 16:10:03

사진,
사진, '위험한 상견례2' 예고편

배우 진세연의 비키니 장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위험한 상견례2 측은 22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극중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위 박영희 역을 맡아 경찰 가족의 사랑스럽고 야무진 막내딸로 출연한다.

해당 영상 속 진세연의 비키니 복장은 수사를 위해 비키니를 입고 섹시 댄스를 추는 장면으로 배우 생애 처음으로 비키니 노출신 보여 그동안 숨겨왔던 볼륨감을 고스란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제작발표회 후 인터뷰에서 진세연은 "비키니 입은 건 처음이었다"며 "부담이 많이 되었다"고 첫 비키니 촬영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굶기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며 "맛있는 것도 많이 포기했다"고 노출신을 앞두고 걱정했지만 몸매 관리에 신경을 더욱 신경 썼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대박"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의외다"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마르기만 할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뼈대 굵은 경찰가족과 그들의 숙적인 도둑콤비가 사돈으로 얽히게된 유쾌한 코미디 '위험한 상견례2'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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