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첫 티저부터 대박, 국내 뿐만 아니라 中에서도 '후끈~'

입력 2015-04-22 15:25:18

사진, KBS 공식 페이스북 캡처
사진, KBS 공식 페이스북 캡처

'오렌지 마말레이드' 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여진구, 설현(AOA), 이종현(씨엔블루)이 주연을 맡은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제작 (유)어송포유문전사·KBS N·ZEN 프로덕션)가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다.

22일 오전 '오렌지 마말레이드' 측에 따르면 지난 10일 KBS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오렌지 마말레이드' 첫 티저가 1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국 유명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에도 게재되며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

특히 티저 영상이 업로드 된 KBS 공식 페이스북 내 '좋아요' 수는 4만 8000여 명을 훌쩍 넘기고 있다.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티저 속에서 여진구(정재민 역)와 설현(백마리 역)은 케미와 눈물 연기, 밀도 높은 감정표현 등을 연이어 보여주면서 그들이 나눌 달달하지만 가슴 절절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섬세한 영상미에 서정적인 멜로디의 노래는 보는 이들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첫 티저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첫 티저 대박이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첫 티저 여진구 내사랑" "'오렌지 마말레이드' 첫 티저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순수하고도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5월 15일 오후 10시35분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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