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의 출국명령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과거 그와 함께 '악녀일기'에 출연했던 바니의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바니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악녀일기' 종영 이후 자신의 쇼핑몰 '바니투캐럿'을 런칭해 큰 인기를 누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바니는 2010년 방송된 MBC 드라마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 예지원, 최여진과 함께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니는 변함없는 깜찍한 외모에 큰 눈을 자랑한다.
에이미 출국명령에 대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미 출국명령, 바니는 착실하게 사는데" "에이미 출국명령, 바니 연락하는가" ""에이미 출국명령, 바니 아이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약물치료 강의 24시간 수강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2013년 11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씨에게 건네받은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로 또 다시 기소돼 벌금 500만원이 확정됐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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