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첫 모내기

입력 2015-04-21 05:00:00

칠곡군 기산면 쌀 전업농 김종기(66) 씨는 최근 영리들에 있는 자신의 논 1㏊에 황금벼 모내기를 했다.

칠곡군 내에서 첫 모내기를 한 김 씨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 오는 8월 15일쯤 수확할 예정이다. 칠곡군의 올해 모내기 면적은 모두 2천490여㏊다. 올해 경북도 내 첫 모내기는 지난 3월 구미시에서 이뤄졌다.

칠곡 이영욱 기자 hell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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