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과 그룹 노을 강균성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균성과 강예원이 출연해 본인들의 냉장고를 가감없이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과 강균성은 초반 서로에게 다정히 대화를 건네는 등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강예원은 강균성을 바라보며 "손예진을 닮은 것 같다"고 뜬금 발언을 했고 이에 현장은 폭소했다.
이에 강균성은 "긴 머리를 싫어하면 바로 자르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지만 강예원은 잘 어울린다며 만류했다.
두 사람을 보고 있던 MC들로부터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 강예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 강예원 대박" "'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 강예원 묘한 조합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 손예진 닮은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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