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 열애에 中최대 매체, 포털사이트 앞다투어 보도 '눈길'

입력 2015-04-20 15:06:23

사진, 유리 SNS - MBC
사진, 유리 SNS - MBC '라디오스타' 캡처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 선수 오승환(한신타이거즈)의 열애에 대륙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일 중국 최대 연예 매체인 시나연예는 한국 매체 보도를 인용, 유리와 오승환 선수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이어 유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인정한 부분도 발 빠르게 전했다.

또한 중국의 유명 포털 매체들도 유리의 열애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두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내 소녀시대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오승환과 유리의 열애설에 축하와 아쉬움을 함께 보내고 있는 상황.

오승환 유리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승환 유리 열애, 화이팅" "오승환 유리 열애 행쇼" "오승환 유리 열애 잘 어울리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오전 일요신문은 단독 보도를 통해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 중임을 보도 한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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