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다이어트 특공대를 결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4회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봄맞이 극한 다이어트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체중계에 오른 송일국은 겨울내 살이 올라 몸무게 앞 자릿수가 바뀐데 대해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고, 둘째 민국은 "아빠 커져쏘?"라며 눈을 동그랗게 떠 아빠에게 2차 충격을 안겼다.
이에 송일국과 삼둥이는 동네 공원으로 긴급 출동했고, 까만 썬캡으로 얼굴 전체를 가린 채 트레이닝 복과 배낭을 착용하고 등장한 삼둥이는 앙증맞은 팔다리를 움직이며 뛰어다니며 무술 동작까지 선보였다.
또한 아빠를 따라 절도 있는 체조까지 하며 아빠의 다이어트 의지를 급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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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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