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여야 정치인 14명에게 불법자금을 건넨 장부가 나왔다고 알려지자 '물타기 수사'라고 발끈. 하지만 내심은 뜨끔 했을걸.
○…81만원을 벌기 위해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목사님, 범행에 휘말린 것은 전기·수도요금도 내기 어려운 생활고 때문이라고. 이럴 때 쓰라고 생긴 말이 '오 마이 갓'.
○…스마트폰 앱 운영사의 횡포에 소상공인들 울상, 비싼 중개수수료 등 독과점 행태가 인터넷 포털을 닮았다고. 별별 '갑질'이 다 성행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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