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이서언·이서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이서언·이서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이휘재 아들 쌍둥이 서언-서준이 봄 햇살처럼 따뜻한 형제애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73회 '아빠니까 한다'편에서는 쌍둥이 서언-서준이 둘이라서 행복한 '쌍둥이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서언-서준은 형제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절친한 단짝임을 보여줬다. 쌍둥이는 아빠 이휘재가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식탁에 앉아, 밥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이때 서언이 서준을 향해 "빵" 하고 총 쏘는 시늉을 하며 장난을 시작하자, 서준은 기다렸다는 듯 "아악!"하며 뒤로 쓰러지며 '총놀이'에 쿵짝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총을 쏘고, 피하고, 또 맞으며 주거니 받거니 총놀이를 이어가던 쌍둥이는 급기야 "지지지지" 노래를 불러 찰떡궁합 '식전 합동 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이날 쌍둥이는 서로를 걱정하고 챙기며 아빠의 요리가 완성되기만을 기다리던 서준은 배고픔에 눈물까지 글썽이기 시작했다.
"아빠"를 애타게 부르며 칭얼대던 서준을 지긋이 바라보던 서언은 덩달아 울먹거리며, 동생을 걱정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이서언·이서준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이서언·이서준, 정말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이서언·이서준 사랑스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이서언·이서준 어쩜 저리 우애가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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