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란리본 게재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란리본 게재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소속 명문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했다.
지난 16일 오전 8시 49분(한국시각) 맨유는 SNS 등을 통해 "세월호 사고로 슬픔에 빠진 모든 분들과 마음을 함께한다"며 "여전히 세월호를 기다린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월호와 관련해 구단 차원에서 성명을 낸 것은 처음이 아니며, 앞서 지난 해 4월 17일 "아직도 찾지 못한 수 많은 승객의 구조를 바라고 기도한다"고 성명을 낸 바 있다.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란리본 게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란리본 게재, 마음이 아프다"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란리본 게재, 외국에서도 이렇게 관심가져주는데 왜 우리나라 고위 관리들은 전부 다 해외로 출장가지"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란리본 게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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