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14년도 지급결제보고서'에서 한국은행 금융망과 전자금융공동망을 연계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올해 안에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소액결제시스템의 상한이 10억 원이어서 10억 원 이상을 이체하려면 나눠서 보내거나 은행 창구직원이 한은 금융망에 접속해 별도로 요청해야 합니다.
한은은 또, 원·위안화 동시결제시스템과 위안화표시 증권에 대한 증권대금 동시결제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