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하는 세월호 유가족

입력 2015-04-16 05:00:00

15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년 팽목항 사고해역 인양 촉구 위령제'에 참석한 한 유가족이 천도와 살풀이가 진행되는 동안 오열하고 있다. 진도 팽목항에서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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