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으로 떠나는 동네여행 '동행 프로젝트'가 다음 달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모두 8회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여행 드로잉 전문작가인 '리모' 작가의 지도로 드로잉의 기초를 배우고, 달서구 지역 명소를 돌며 자유로운 스케치와 간단한 글로 표현을 해 본다. 프로그램의 목표는 참가자들의 작품을 모아 여행 드로잉북을 펴내는 것이다. 리모 작가는 인터넷에 드로잉 여행기를 연재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유럽여행 이야기를 담은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을 펴냈다.
대구 달서구 주민 또는 직장'학교가 달서구 지역일 경우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27일까지. 달서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cf.or.kr) 053)584-9712.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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