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배수진)이 운영하는 '민예촌'(부동면 주왕산국립공원 앞'사진)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15년 전통한옥 체험숙박시설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문화부의 이번 사업은 전통한옥 체험 숙박시설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통문화와 전통공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향후 이야기가 있는 문화예술 공연과 도자기'목공예 등 전통공예체험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 다도체험과 전통혼례 체험 등을 통해 한옥의 특성을 살린 체류형 문화체험행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청송 전종훈 기자 cjh4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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