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 대구광역시지회(회장 김명진·사진)는 19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대구찬가 가요제를 연다.
대한가수협회 경북지회, 푸른방송, ㈜한창실업이 공동 후원하는 이 가요제는 대구시민이 즐겨 부르는 대구노래와 추억의 팝 가요를 듣는 1, 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행사에는 가수협회 합창단 35명과 조예빈, 배나성, 이승수, 박미련, 김영조, 임무, 김영도, 김명진 등 지역 가수가 출연하고 2부에는 프리스리, 쟈니리, 김상진, 임동한, 황금희, 권정화, 조예빈 등 가수와 코미디언 함재옥, 원제로 씨가 나온다.
김명진 대한가수협회 대구광역시 지회장은 "훈훈한 정감을 나누며 살았던 1960, 70년대 시절 노래를 들으며 대구시민 모두가 향토 고향을 생각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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