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유승옥, "몸짱 아줌마 정다연 내 첫 스승님"…사제지간 이었어?

입력 2015-04-13 09:43:38

'스타킹' 유승옥 몸짱 아줌마 정다연 사진. SBS 방송캡처

'스타킹' 유승옥 몸짱 아줌마 정다연

'스타킹' 유승옥이 몸짱 아줌마 정다연과의 인연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유승옥은 '몸짱 아줌마' 정다연과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해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유승옥 정다연 등장에 강호동은 "두 사람은 무슨 인연이 있냐"고 궁금증을 보였고, 유승옥은 "제가 운동 시작 했을 때 첫 스승님이다"고 정다연과 사제지간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승옥은 "사실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정체기다"며 "정체기가 10일 이상 와서 선생님께 끈질기게 부탁해서 모시게 됐다"고 정다연이 '스타킹'에 깜짝 등장한 이유를 밝혔다.

'스타킹' 유승옥 몸짱 아줌마 정다연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스타킹' 유승옥 몸짱 아줌마 정다연, 몸매 대박" "'스타킹' 유승옥 몸짱 아줌마 정다연, 사제지간이었구나" "'스타킹' 유승옥 몸짱 아줌마 정다연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